조지 플로이드 죽인 전 경찰 교도소에서 칼 맞아
John Turscak stabbed Chauvin, who was convicted of murdering George Floyd, 22 times at the Federal Correctional Institution in Tucson, federal prosecutors said. Turscak is serving a 30-year sentence.
– the wall street journal 2023. 12. 2.
경찰의 지시에 따르지 않은 범죄 혐의자를 강제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데릭 쇼빈이라는 경찰이 다른 동료 경찰과 함께 조지 플로이드라는 혐의자를 땅에 쓰러트린 뒤 무릎으로 그의 목을 눌러 죽였다. 쇼빈은 면직된 뒤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데 감옥에서 깽 출신 범죄자로부터 사제 칼을 스물 두 번이나 맞았다. 아직 죽었다는 소식은 없다.
탐 크루즈가 나온 잭 리처라는 영화를 보면 애, 어른 가릴 거 없이 묻지 마 총격을 가해 사람들을 죽인 범죄자 얘기가 나온다. 이 죄수가 다른 죄수들과 함께 호송되던 중 차 안에서 다른 죄수들이 이 죄수를 상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다는 이유에서였다.
아직 우리 공동체에서 나쁜 짓을 한 죄수가 교도소에서 다른 죄수들로부터 초법적 응징을 당했단 얘기는 듣질 못했다. 미국의 범죄자들은 나름 선線의 구별이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