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 최저 임금을 올리면 자살률이 준다

    Minimum wage increases appear to reduce the suicide rate among those with a high school education or less, and may reduce disparities between socioeconomic groups.Effects of increased minimum wages by unemployment rate on suicide in the USA, 2020 최저 임금을 올리면 고등학교 졸업 이하 학력자들의 자살률이 줄고 사회적 경제적 집단들 사이의 자살률 차이도 준다.

  • 말은 인간 됨됨이의 기본이다 – 이재명 정청래

    子曰 有德者必有言 有言者不必有德論語, 憲問 공자가 말하기를 덕이 있는 사람은 말도 그렇게 하지만 말을 그렇게 한다고 꼭 덕까지 갖춘 건 아니다. 논리적으로 바꿔 이해하면 말조차 함부러 하는 사람의 경우 그 됨됨이는 굳이 따져 볼 거도 없다는 말씀이다.

  • 중국 일본 대만 싸움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된다

    우리는 1992년 중화민국과의 외교를 끊었다. 일본은 1972년에 끊었다. The latest poll by the Japan-Taiwan Exchange Association released Tuesday showed that 76% of Taiwanese listed Japan as their favorite country.taiwan news 2025-4-16 그래도 대만 사람들은 일본을 좋아하니까 셋이 알아서들 하라고 하면 된다. 끌려들어갈 거 없다.

  • 특별 검사 무용론 – 윤석열과 한덕수가 공동체에 준 교훈

    김녹완이라는 사람이 있다.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질러 지방 법원이 무기 징역을 선고했다. 내란에 참여한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에 대해 특별 검사는 15년을 구형했다. 그나마도 더 작은 혐의로 기소한 걸 법원이 공소장을 수정하라고 요구했고 이에 응한 결과다. 특별 검사는 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데에 특별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윤석열과 한덕수가 준 커다란 교훈이다. ‘특별’한 건 조심하고 의심해야 한다….

  • 반대가 체질인 사람들 – 론 스타 완승 뒤의 한동훈와 송기호

    경부고속도로를 놓을 때 인천공항을 지을 때 버스 전용 차로를 만들 때 청계천 덮은 땅을 열 때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을 때 gtx를 깔 때 반대한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 정부가 론 스타와 싸워 전자가 손해의 배상과 이에 대한 이자로 4천억 원정도를 물어줘야 했다. 이에 불복하여 싸운 사람이 지난 정부의 한동훈이었고 그래 봐야 이기지 못한다고 반대했던 사람이 지금…

  • 장혜영의 논리 모순 – 추행 범죄자는 그냥 두고 애먼 새벽 노동자들은

    김종철이 장혜영을 추행했다. 그녀가 그를 형사 고소하지 않자 다른 사람이 그를 형사 고발했다. 이를 두고 그녀는 피해자인 자기가 가만 있겠다는데 왜 다른 사람이 나서냐고 비난했다. 형사 고발은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구성원의 권리다. 설령 피해자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이러쿵저러쿵 할 거 없다. 특별히 피해자를 보호해야 하는 경우라면 형사소송법이 다른 사람의 형사 고발을 제한한다. 추행은 친고죄가…

  • 복지는 권력에 대한 도전에서 시작한다

    진정한 제도적 복지는 권력이 그 대상을 불쌍하게 여긴 때 구현되는 게 아니라 그들이 사는 게 너무 힘들어 봉기하여 권력을 빼앗지는 않을까 두려울 때 가능하다. 처음으로 사회 보장 제도를 실현한 건 오토 폰 비스마르크이고 우리 공동체에서 건강 보험을 가능하게 한 건 박정희였다.

  • 판사를 선거로 뽑으면 안 된다는 나쁜 주장

    헌법과 법률을 주관적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판사가 돼야 하므로, 판사는 선거로 뽑지 않는다.강일원 변호사, 매일경제 2021-2-15 법을 주관적으로 해석하는지 객관적으로 하는지는 법 해석하는 사람을 선거로 뽑는지 시험으로 뽑는지와 관계없다. 경찰이 동료 경찰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검찰이 동료 검사를 제대로 기소하지 않고 판사가 동료 판사를 제대로 재판하지 않는 게 문제다. 제대로 하지 않는…

  • 복지 예산이 너무 적다

    국민총생산 대비 복지 예산이 현재 최신 대이터인 2022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 38 나라들 가운데 34위다. 콜롬비아와 코스타 리카 수준이다. 프랑스의 반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