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양주시 국회의원 정성호의 묻지마 쉴드

“30년 지기인 제가 그동안 의원, 상임위원장 몇 번 해도 세금으로 축하 화분 한 번 안 보낼 정도로 공사 구분 철저한 사람이 이재명이다.”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양주시 국회의원, 매일경제 2022. 2. 13.

이재명의 처 김혜경이 문제를 일으킨 데 대해 이재명을 두둔하며 한 인터뷰다.

당내 일부에서 송 전 대표를 옹호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 의원은 “전당대회 당시 송 대표가 전국 240개가 넘는 지역위원회에 다녀야 되고 토론회도 준비해야 되고 언론 인터뷰 준비해야 되고, (그래서) 그런 것 생각할 시간은 별로 없었을 것”이라며 “송영길 대표가 하루 이틀 정치한 분이 아니라 30년 넘게 민주당과 함께해왔는데 그런 걸 갖고서 어떤 장난질을 할 그럴 사람은 아니다”라며 자신도 송 의원 결백을 믿는다고 했다.
– 같은 사람, 뉴스1 2023. 4. 28.

왠지 데스노트 느낌이 난다.

법원은 “송 전 대표가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민주당 당 대표경선과 관련한 금품수수에 일정 부분 관여한 점이 소명된다”고 밝혔습니다.
jtbc 202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