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높은 산 능선 위의 조그만 산장 비바꼬 루까 빠스꾸알레띠
이탈리아 산 3,290m 높이에 있는 Bivacco Luca Pasqualetti는 산을 오르다 죽은 아들 루까를 기리기 위해 빠스꾸알레티 부부가 지은 대피소다. 영어로는 ‘bivouac ~’이라고 표기하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비박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비박이라 하면 텐트도 치지 않고 한데에서 자는 거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대피소라는 의미도 있다.
A temporary shelter constructed generally for a few nights.
– wiktion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