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티베트 인권 탄압한 게 1950년대 일이라는 도종환 의원

2023년 6월 중국 정부는 china xizang tourism and culture expo를 열었다. 중국 정부는 티베트를 시짱西藏이라 부른다. 이 행사에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여럿을 초청했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거절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도종환을 단장으로 해서 갔다. 아래 동영상에 보다시피 도종환은 국회를 대표해서 갔다.

중국이 티베트 사람들을 못살게 구는데 티베트 팔아 장사하는 자리에 가서 축사까지 하고 온 걸 두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도종환은 억울했던지 라디오 방송에 나와 변명을 했는데 중국이 티베트 사람들의 인권을 탄압한 건 1950년대의 일이라고 했다.

중국은 지금도 티베트 학생들을 기숙 학교에서 다니게 하여 티베트의 전통에 대한 학습을 방해하고 있다고 유엔인권대표사무소가 un 전문가들을 통해 경고했다.

China: UN experts alarmed by separation of 1 million Tibetan children from families and forced assimilation at residential schools
The 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202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