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하루키, 이문열, 고은은 과대평가된 작가들

하도 유명하여 무라카미하루키의 작품들을 여럿 읽어 봤지만 끝까지 읽은 건 없다. 왜 이딴 것들을 읽는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2006년 교수신문은 30대 나이의 시인 35명, 소설가 30명, 평론가 3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다. 그 내용은 자신이 영향을 많이 받은 작가와 과대 평가된 작가 등이었다. 그 결과 무라카미하루키, 이문열, 고은이 과대 평가된 작가들로 제일 많은 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