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이 선정한 역대 최고 대중 음악 명반 100장
애플이 2024년 5월 기준으로 이제껏 발매된 대중 음악 앨범들 가운데 최고 100장을 뽑았다. 재킷만 봐도 가슴 떨리는 여러 앨범들 가운데 로린 힐의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이 1위를 차지했다. 장르 특성상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진 못한 앨범이다.
프린스, 더 비틀즈, 스티비 원더, 비욘세 등이 두 장 이상을 올렸다.
비록 대중적인 예술이라 해도 영화나 음악을 대상으로 한 순위 매기기에는 각자의 생각과 느낌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얻는 거보단 잃는 게 많은 거 같다. 빌리 조엘, 에릭 클랩튼, 주다스 프리스트, 딥 퍼플, 오지 오스본, 팻 메시니 등은 순위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