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람들의 유태인에 대한 나쁜 감정은 여전한 모양
Lufthansa was fined $4 million by U.S. regulators, who accused the German airline of discriminating against 128 Jewish passengers by stopping them from making a connecting flight due to the alleged misbehavior of a few fliers.
– the wall street journal 2024. 10. 16.
뉴 요크 시티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부다페스트로 가는 루프트한자의 비행편에서 소란이 있었던 모양이다. 보도된 내용만 봐서는 루푸트한자가 고의적으로 유태인들을 못살게 군 거 같다. 프랑크푸르트까지 가는 동안 있었던 일부 유태인 탑승객들의 사소한 잘못을 문제 삼아 100명이 넘는 유태인들로 하여금 프랑크푸르트에서 부다페스트로 가는 비행기 탑승을 못하게 했다. 당시 탑승을 금지 당한 대부분의 유태인은 랍비 복장을 하고 있어서 유태인들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이 항공사는 독일을 대표하는 항공사다.
문제는 독일에서 벌어졌는데 미국 정부가 과태료를 부과한 게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