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범죄를 수행한 기독교인들

최 소장은 발표문 ‘여수·순천과 기독교’에서 “여순사건 당시 반군 토벌에 나선 야전 부대장에 기독교인이 다수 포진했으며 이들은 비기독교인 지휘관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반군 협력 민간인들을 체포, 분류, 처형했다”고 밝혔다.
한겨레 20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