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는 장애인들과 외로운 이준석

‘파업하는 사람들 마음은 어떻겠냐’고 그가 물었고, 앞에 있는 사람은 ‘우리야 겨우 기다리는 것밖에 못해주니까’라고 답했다.
최정애 전남대학교 교수, 경향신문 2022-3-5

많은 시민이 묵묵히 자기 몫의 불편을 감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사회가 많이 성숙했다는 뿌듯함을 느꼈다.
매일경제 2022-3-28

왜 저러는지 의아할 정도였다.
조선일보 2024-4-3

위의 칼럼에서 조선일보 기자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한 건 휠체어를 탄 채 지하철을 타려 한 장애인들이 아니라 이를 비난한 이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