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통계를 검증하지 않고 낸 한겨레 – 프리덤 하우스의 자유 국가 비율

프리덤 하우스의 민주주의 지수에 따르면, 2005년에 세계인들의 46%가 ‘자유 국가’에 살았는데, 불과 16년이 지난 뒤 그 비율은 20%로 떨어졌다.
john feffer, the director of foreign policy in focus, 한겨레 2023-1-29

거짓말이다. 2005년에 46.35% 2021년에 44.62%다. 프리덤 하우스가 발표한 1972년부터의 대이터를 보면 29.73%에서 2024년 현재 43.59%로 커다란 상승 추세이며 최근에는 횡보 또는 약간 줄고 있다.

한겨레는 외국 단체의 대표가 하는 말이라면 검증도 하지 않고 그냥 칼럼으로 내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