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변인과 수석 엇박자 – 강유정 위성락

강 대변인은 “앞으로는 ‘대통령실 관계자’라고 쓰지 않아도 된다. 실명으로 밝혀도 된다”며 “저뿐만 아니라 비서실장이나 수석이 오더라도 그 부분에 있어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2025-6-24

실제 지난 6월 26일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브리핑 시작 전 자신의 실명을 가리고 ‘관계자’로 써 달라고 했습니다.
ohmynews 2025-7-4

나토 정상 회의에 갔다 온 게 위성락이라는 건 공지의 사실인데도 그는 굳이 자신을 ‘관계자’로 칭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