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스러운 더불어민주당 – 정청래 대표
정 대표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강 의원이) 영어를 통역사처럼 잘해서 (민주당) 국제위원장 역할을 했는데, 오늘 (여기) 오기 전에 ‘국제위원장 유임’ 이렇게 써놓고 왔다”고 밝혔다.
한겨레 2025-8-9
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장일 때 윤우진에게 변호사를 소개했다. 용산세무서장을 했던 윤우진에게는 당시 여러 범죄들의 혐의가 있었다. 이러한 소개는 변호사법을 위반한 거였는데 윤석열은 소개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기 위한 인사 청문회에서 그가 거짓말을 했다는 게 증명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금태섭을 제외하고 모두 윤석열에 대한 임명을 옹호했다. 특히 정청래와 박주민이 그랬다.
뉴스토마토가 강선우랑 김병기를 한꺼번에 끌어내리려 했다는 말이 파다하게 도는데 정청래가 강선우를 이용하여 김병기를 보내려 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