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중독 – 새벽 배송 드라이 아이스

화석 연료가 타서 생기는 일산화탄소에 의한 중독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이산화탄소 중독은 그렇지 않다. 덜 위험해서 그렇다. 하지만 더 자주 문제된다. 흔히들 이용하는 새벽 배송에 따른 드라이 아이스 때문이다.

보통 냉동 상품이 새벽 배송으로 오면 드라이 아이스 주먹만한 게 두 개 이상 들어 있다. 보통 크기의 방에 이걸 두고 자면 중독된다. 이산화탄소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창문을 열고 잔다 해도 잠자리가 바닥에 있으면 중독된다.

위 정도의 이산화탄소로 인한 중독 증상은 어지럽고 메슥거린다.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아기나 어린 아이라면 문제는 더 클 수 있다. 이게 무서운 건 자는 동안에는 나쁜 느낌이 없다는 거다. 일어나면 제대로 서 있기 힘들 정도로 휘청거리며 토할 거 같다.

위의 증상은 환기를 하고 안정을 취해도 세 시간 이상 지속된다. 다행히 뇌 세포가 영구적으로 파괴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드라이 아이스는 일상 공간에 있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