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예수의 가르침들 가운데 겹치는 하나 – 恕

子曰 其恕乎 己所不欲 勿施於人
論語 衛靈公, 孔子

공자의 제자인 자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평생 마음에 새겨 행할 가르침이 있냐고. 이에 공자는 위의 답을 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건 다른 사람에게도 하지 말라며 이를 恕라 했다. 여기에서 恕는 용서한다는 뜻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는 의미다. 心이 如한 것이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31

공자와 예수의 가르침들 가운데 겹치는 게 딱 하나 있다. 조금 다른 부분이라면 공자는 하지 말라 했고 예수는 하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