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업 – 깜마

산스끄리뜨로 까르마라 하고 빠알리로 깜마라 한다. 전자가 더 널리 알려져 있다. 행동이라는 뜻이며 자유 의지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종합하면 자유 의지로 행하는 것이라 이해할 수 있다.

중국 사람들은 이걸 業이라 번역했다. 흔히 업이라 하면 과거나 전생에 저질렀던 잘못이라는 뜻으로 알지만 아니다. 업은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다. 그저 앞으로 일어날 일의 원인이 되는 행동이다.

비빳시 왕자는 과거의 깜마 덕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1리그league, 거리의 단위를 볼 수 있는 거룩한 눈을 가졌다.
디가 니까야, 마하빠다나 숫따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