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piano sonata no. 3 in b minor op. 58 iii largo – 임주희
많은 유명한 연주자들이 쇼팡의 소나타 3번 연주한 걸 들어 봤지만 3악장은 임주희의 연주가 내가 듣기엔 제일 좋다. 다른 악장들은 큰 차이가 없다. 3악장이 느려서 연주하는 사람의 실력 의도 느낌이 크게 구별된다.
아르게리치도 조성진도 쇼팡 경연에서 우승을 했지만 이 곡만 놓고 보면 임주희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하는 거 같다. 낭만 시대 음악들을 싫어했던 글렌 굴드도 이 곡은 연주를 했는데 감동적이지는 않고 그나마 라두 루푸의 연주가 들을 만하지만 역시 임주희의 그게 더 낫다.
임주희는 쇼팡 경연의 예선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