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 감독 사건은 경찰이 뭉갰는데 행정안전부 장관 윤호중은 조용하고 법무부장관이 처벌 다짐

이재명 대통령은 경찰과 노동청에 철저한 진상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jtbc 뉴스룸 2026-4-7

어느 공장의 대표가 태국인 노동자의 항문에 에어 건으로 공기를 쏴 장기를 다치게 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이 철저히 수사하라는 지시를 했다.

음식점에서 김창민 감독이 여섯 명한테 맞아 죽었다. 그의 아들이 보는 앞이었다. 사건을 관할하는 경기도의 구리 경찰서 수사 담당자는 검찰에 한 명을 기소하라고 했다.

공개된 장소에서 떼거지로 사람을 때려 죽인 사람들은 범죄를 저지른 지 다섯 달이 지났는데 여전히 자유롭게 일상을 누리고 있다.

萬機親覽으로 이름이 드높은 대통령께서는 어찌 된 영문인지 이런 야만스러운 범죄와 경찰의 범죄자 감싸기에 대해 아무 말씀이 없다.

검찰은 경찰의 수사가 틀리게 되었다고 돌려 보냈고 경찰은 다시 수사한 뒤 두 명을 기소하라고 했다. 그나마 검찰이 제대로 일을 했는데 검찰을 감독하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사건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처벌을 다짐했다.

정작 감찰을 받게 된 문제의 경찰을 감독하는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통령처럼 아무 말이 없다. 국회의원을 겸직하는 행정안전부 장관 윤호중의 지역구는 김창민이 아들 보는 앞에서 맞아 죽은 경기도 구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