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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트래이더는 etf를 통해 기관 트래이더를 이길 수 있다

    금융상품 매매는 전문가 아닌 사람이 전문가를 이길 수 있는 몇 안되는 분야다. 금융회사에 소속되어 매매하는 많은 트래이더들은 좋은 정보력과 뛰어난 기술로 무장하여 많은 수익을 낼 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On average, only 46% of funds outperformed the total market over monthly horizons; 39% beat the market over 12-month periods; 34% over decadelong horizons; and a…

  • 증권회사 api 체결 대이터와 호가 대이터의 수신 순서

    주식 등이 체결되면 체결 대이터가 만들어지며 호가 대이터는 변한다. 이들은 논리적으로 동시에 일어나므로 한국거래소와 증권회사 등은 멀티뜨레드로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받아 보면 주로 체결 대이터 – 호가 대이터의 순서로 수신된다. 한국거래소가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는 모르나 내가 테스트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싱글 뜨레드로 처리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동기 처리를 해도 그 순서대로 클라이언트가 받는 건 아니라는…

  • 행동주의 투자라는 망상

    금융 시장에 커다란 두 개의 망상들이 있는데 하나는 esg이고 다른 하나는 행동주의다. 시절이 좋을 땐 모르지만 세상이 어수선해지면 쭉정이들은 본 모습을 드러내게 마련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워런 버핏도 행동주의 전략을 자주 썼다.– 강성부, 경향신문 2023. 2. 19. 과연 그럴까? 워런 버피트는 행동주의를 우습게 안다. The “bulk of activism just wants a quick hit. They want…

  • 데이 트레이딩과 파울루 벤투 감독의 전술

    야구에 비해 축구는 금융 상품 매매와 더 비슷하다. 끊임 없이 동적으로 움직이면서 비슷한 패턴의 공격과 방어가 이어진다. 간혹 이질적인 패턴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90분 넘는 경기 시간 동안 잠깐에 그칠 뿐 선수들은 무료해 보일 정도로 반복적인 움직임을 계속한다. 반면에 야구는 어느 순간 여기가 승부처다 싶은 정적인 때를 맞게 된다. 축구에 비해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의 단계가 비교적 잘 갖춰진다….

  • 2023년 기준 외국 주식 매매 수익에 대한 세금은 22%

    제94조 (양도소득의 범위) ① 양도소득은 해당 과세기간에 발생한 다음 각 호의 소득으로 한다.3.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식등의 양도로 발생하는 소득다. 외국법인이 발행하였거나 외국에 있는 시장에 상장된 주식 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 소득세법 대통령령이 정하는 것에 특별한 내용은 없고 그저 중복된다. 제157조의3 (국외주식 등의 범위) 법 제94조 제1항 제3호 다목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이란…

  • 유럽의 회사 이름 뒤에 붙는 AG의 뜻 – 주식회사

    Swiss regulators are reviewing comments made by Credit Suisse Group AG’s chairman that were meant to reassure investors about the pace of customer outflows, said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the wall street journal 2023. 2. 23. 독일어 Aktiengesellschaft‘악찌엔게젤샤프트’라고 읽음를 줄인 말로 ‘주식회사’라는 뜻이다. Aktien은 share라는 뜻이고 Gesellschaft는 company라는 의미다. 따라서 지분으로 이루어진 회사 즉…

  • LDI liability-driven investment

    지난 12월 영국중앙은행이 채권을 사들이면서 ldi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떴다. 영국의 연기금 계좌에서 증거금이 부족해질 위험이 생겼는데 이에 대한 조치였다. 이러한 마진 콜 사태와 ldi 사이에는 무슨 관계가 있었던 걸까? 개념 ldi를 검색해 보면 채무연계투자라는 번역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사전적 의미만 나열해 번역한 것으로 이 이름은 이 투자 방식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한다. 그러나 이를 대체할 마땅한 용어도 없다….

  • 버핏 지표 검증

    2020년 하반기부터 미국 미디어들이 버핏 지표라는 걸 자주 인용하더니 2021년 국제통화기금이 2020년 우리나라 명목 gdp 예상한 값을 발표한 뒤로는 우리 보도 매체들도 기사들을 많이 내고 있다. 주식시장에 공개된 회사들의 시가총액과 gdp의 비율을 관찰하는 거다. 서로 다른 나라의 증시를 비교하는 게 아니라 한 나라 안에서 오실레이팅하는 싸이클을 분석하는 거라서 코스피만으로 할 건지 코스닥도 넣을 건지 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