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어기며 장애인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서울교통공사와 경찰
이 모든 위법행위가 이루어지는 동안 경찰은 서울교통공사를 제지하지 않았다.한겨레 2024-10-7
이 모든 위법행위가 이루어지는 동안 경찰은 서울교통공사를 제지하지 않았다.한겨레 2024-10-7
통일부가 북한인권을 증진한다는 명목으로 대북전단 살포를 옹호하는 단체들에 국고보조금을 지원해온 것으로 확인됐다.한겨레 2024-10-2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지난해 결론을 내고 근로복지공단에 회신한 역학조사에 걸린 기간은 평균 952.4일로 2018년(385.9일)보다 2.5배가량 늘었다.경향신문 2024-9-2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법 사건 처리율이 약 31%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경향신문 2024-9-23
국방부는 지난 5년 동안 장애인 고용부담금으로 297억6300만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겨레 2024-9-18
1회 때는 뉴라이트 성향의 박지향 교수, 2회는 군사독재를 미화하고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에게 학사 특혜를 준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유철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을 강사로 불렀다.한겨레 2024-9-5
법으로 소유가 인정되는 재산이 적어도 좋은 음식을 먹고 멀리 여행을 다니고 비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런 사람을 검소하다 하는 게 맞는가? 무소유라는 책까지 쓴 법정 스님이 죽기 전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6천만 원이 넘는 치료를 받았다. 그 돈은 홍라희가 대신 내 줬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4만 원의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한다. 온 세상을 돌아다녔고 아마도…
돌봄과 미래라는 단체에서 마흔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노화에 대한 생활 대처 방법에 대해 조사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거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대처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내용들을 간추려 보면 아래와 같다. 조지 클루니가 나온 up in the air라는 영화가 있다. 자유롭게 여자를 사귀는 중년의 남자 상사 라이언과 남자 친구와의 관계를 힘들어 하는 젊은 여자 직원 내털리의…
주석을 달자면, 끝내 하지 않는 바가 있는 그 길이 ‘사람의 길’이고, 먹이를 주는 자를 위해 못 할 짓이 없는 그 길은 ‘개의 길’이라는 뜻이다.한겨레 2024-9-11 유학자 김충호 선생이 동흥전투에서 있었던 일을 들어 채수근 상병이 죽은 뒤의 일을 비난했다. 東關之敗 昭問於衆曰 近日之事 誰任其咎 儀對曰 責在元帥小學, 善行第六동관에서의 패배에 대해 사마소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게 누구의 잘못이냐 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