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 웅녀 – 고조선 때 이 땅에는 마늘이 없었다
삼국유사는 역사책이 아니라 이야기책이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게 좋다. 하지만 ‘내용’이 아닌 ‘번역’은 제대로 해야겠지. 時神遺霊艾一炷蒜二十枚曰, ‘爾軰食之不見日光百日, 便得人形.’이에 신 환웅은 신령스러운 쑥 한 타래와 마늘 스무 개를 주면서 말하기를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일(百日)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곧 사람의 모습이 될 것이니라.’라고 하였다.– 삼국유사, 한국사 대이터배이스 蒜는 ‘마늘 산’이지만 달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