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끗발
현직 판사가 되어서도 법적 구제를 받기가 이리 힘든데 보통 사람은 어떨까 싶었다.정인진 변호사, 경향신문 2019-6-23
현직 판사가 되어서도 법적 구제를 받기가 이리 힘든데 보통 사람은 어떨까 싶었다.정인진 변호사, 경향신문 2019-6-23
Last month the Kentucky General Assembly voted to override Gov. Andy Beshear’s veto of an unemployment indexing bill that should spur more Kentuckians to join the workforce and begin to fill the more than 160,000 job openings in the state.the wall street journal 2022. 4. 29. index는 ‘색인’이라는 명사로 흔히 쓰이지만 동사로 ‘무언가에 연동시킨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ContextMenuStrip은 .네트의 팝-업 메뉴이다. 쉽게 와닿는 이름이 아니라서 헤매기 십상이다. 레퍼런스에는 shortcut menu라고 되어 있다. 낯설긴 마찬가지다. 예전에 ContextMenu로 쓰이던 게 이거로 바뀌었다. 이걸 만든 뒤 DataGridView.ContextMenuStrip처럼 이게 작동할 대상의 프라퍼티로 설정하면 된다. 작동해야 할 대상이 여럿일 때에는 ToolStripMenuItem.Click가 어디에서 작동해야 하는지 특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하나의 ContextMenuStrip을 만들어 여러 DataGridView에 연결한 경우 이 이벤트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라 쟁의를 하면 사용자가 손해를 보았다 해도 그 배상을 행위자에게 청구할 수 없다. 제3조 (손해배상 청구의 제한) 사용자는 이 법에 의한 단체교섭 또는 쟁의행위로 인하여 손해를 입은 경우에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에 대하여 그 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이 조문을 파견 노동자의 쟁의에도 적용할 것인지가 문제된다. 정작 열악한 근로 환경에 놓인 건 파견…
레퍼런스에 보면 정수형의 크기는 비트로 나와 있고 실수형의 그것은 바이트로 나와 있다. 서로 단위가 다르게 나와 있어서 헷갈릴 수 있는데 long과 double이 차지하는 메모리의 크기는 서로 같다.
-는 하이픈이고 =는 더블 하이픈이다. ‐‐ 이게 대쉬이며 consecutive hyphens라고도 한다. 원래는 ‐‐가 아니라 긴 —다. 일반적인 키보드에는 없는 키라서 ‐‐라고 입력한다. -를 en dash라 하고 ‐‐를 em dash라고도 한다. n의 폭은 좁고 m의 폭은 넓기 때문 각각 짧은 대쉬와 긴 대쉬라는 뜻이다. … when we see the falseness of all this, the mind then…
Donald Trump again teased the forthcoming launch of a comeback presidential campaign Monday night, …the wall street journal 2022-11-8 ‘못살게 군다’는 뜻이 아니다. (transitive, informal) To show as forthcoming, in the manner of a teaser.wiktionary
The proposed changes would allow a simple majority of lawmakers to overturn Supreme Court decisions and dominate the committee that appoints judges.the wall street journal 2023-2-13 네타냐후가 집권한 뒤 의회의 권한을 강화하는 법을 만들려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다. 구체적으로는 대법원 결정을 의회가 의결로 거스를 수 있게 하는 내용이 쟁점이다. The most significant of the changes…
영어사전들에 보면 ‘가중 폭행’이라고 나와 있지만 우리 법에 이런 범죄는 없다. assault를 흔히 ‘폭행’이라고 번역하기는 하지만 법적으로 보면 그리 단순하진 않다. 법원은 폭행을 신체 등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라 정의한다. 빨갛게 부어 오르거나 약한 멍 등의 수준을 넘어 며칠 안에 자연스럽게 아물지 않은 정도의 상처를 내면 상해다. 따라서 실무에서 폭행이 인정되는 여지는 좁다. 어지간하면 상해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