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규모가 커질수록 정의 관념은 희박해진다
보다 사회화되고 규범화된 개인의 삶과 국제정치의 삶은 확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김흥규 아주대학교 교수, 경향신문 2023. 4. 21. 다른 나라들은 합종연횡하고 있는 마당에 윤석열 정부만 미국과의 신뢰 관계에 집착하여 큰판 돌아가는 걸 놓치고 있다는 내용의 칼럼이다. 명나라 꽁무니만 쳐다보다가 청나라한테 탈탈 털렸던 일을 상기시키고 있다. In fact, the double standards of the West were showcased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