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의료 체제가 좋다는 망상

    69% of people in Korea were satisfied with the availability of quality healthcare (OECD average 64%).health at a glance 2025: korea, oecd 좋은 수준의 보건 의료 이용 가능 여부에 대해 한국 사람들의 약 69%가 만족했다. 최고는 스위스로 약 89%다. In terms of financial coverage, 60% of spending in Korea was covered by mandatory prepayment, lower…

  • 모든 학문이 논리적 사고의 대상인 건 아니다

    많은 계산을 덮어 놓고 해보면서 패턴을 차차 익히는 능력이 물리학자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수학자처럼 명료한 논리와 분명한 근거를 요구하는 사고를 너무 좋아하면 직관과 창조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였다.김민형 영국 에든버러 국제수리과학연구소장, 한겨레 2023-11-23

  • 지나치게 경직된 노동 시장이 부른 김용균 문제

    김용균 씨의 월급은 226만 원이었고, 김군의 월급은 130만 원이었다. 반면 원청업체가 이들의 월급으로 하청업체에 지급한 액수는 김용균씨의 경우 522만 원, 김군은 240만 원이었다.경향신문 2023-12-27 회사가 직접 노동자와 노동 계약을 맺지 않고 중간에 다른 회사를 끼는 이유는 전자의 경우 노동자가 필요하지 않게 된 때 해고를 하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징계 통보서에는 A씨가 2019년 총 근무 일수…

  • 이혜훈을 쓰는 게 위험한 이유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 관련 질문이 나올 때마다 ‘침묵’을 지키고 있다.조선일보 2022-7-15

  • 이란의 저항은 이번에도 실패할 것

    이란 영화계 거장인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슬람 정권은 사실상 붕괴했다”고 말했다.조선일보 2026-1-17 과연 그럴까?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며 민주주의를 요구한 저항들은 늘상 있어 왔지만 그게 이뤄진 건 적다. 중국 이집트 미얀마 모두 실패했다. 특히 이란은 여러 번 시도를 하며 희생을 치뤘지만 모두 개죽음으로 끝났다. 우리는 이란의 고통에서 교훈을…

  • 셰익스피어가 본 삶이란

    life’s but a walking shadow, a poor player, that struts and frets his hour upon the stage, and then is heard no more; it is a tale told by an idiot, full of sound and fury, signifying nothing.macbeth, william shakespeare 3류 배우가 잠깐 무대에 올라 우쭐하고 움찔하고 하는 게 인생이다. 그러나 그것뿐. 요란하게 휩쓸고 가지만…

  • 찰리 채플린이 말한 삶이란

    life is a tradeg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charlie chaplin 삶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클로우즈-업과 롱-샷은 촬영 용어다. 당겨서 보고 멀리서 보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