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죽게 한 제자 쭌다를 격려한 부처
그리고 세존은 쭌다에게 법을 전하시는 말씀과 함께 가르침을 주시고 영감을 주시고 열의를 격려하시고 기쁨을 주신 뒤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셨다.디가 니까야, 마하빠리닙바나 4.19. 속가 제자 쭌다가 삶은 돼지 고기를 부처에게 대접했다. 근데 상한 거였다. 부처는 그걸 먹고 며칠을 앓다가 죽었다. 승가도 이를 인정하였기 때문에 후대의 어떤 문헌에서도 쭌다를 비난하는 글은 발견되지 않는다.디가 니까야, 주석, 각묵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