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 제조업 노동자 우대 시류의 외톨이 윤석열 정부

    예를 들어 금융과 서비스업에 특화한 선진 경제의 사례로 거론되는 스위스나 싱가포르가 실은 제조업이 가장 발달한(1인당 제조업 부가가치 세계 1·2위) 산업화 국가들이라는 근거를 제시한다.– 한겨레 2023. 4. 27. 저 나라들의 제조업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는 저들이 중간재 생산 강국이기 때문이다. 제조업은 곧 노동 문제다. 윤석열 정부가 이를 놓치고 있다는 내용의 칼럼이다. The American Federation of…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양주시 국회의원 정성호의 묻지마 쉴드

    “30년 지기인 제가 그동안 의원, 상임위원장 몇 번 해도 세금으로 축하 화분 한 번 안 보낼 정도로 공사 구분 철저한 사람이 이재명이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양주시 국회의원, 매일경제 2022. 2. 13. 이재명의 처 김혜경이 문제를 일으킨 데 대해 이재명을 두둔하며 한 인터뷰다. 당내 일부에서 송 전 대표를 옹호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 의원은 “전당대회 당시…

  • 넷플릭스의 일상적 투자를 파격적이라 치켜세우는 윤석열

    증권가는 한해 투자 규모를 8000억원~1조원으로 추정한다.– 경향신문 2023. 4. 26. 넷플릭스가 우리나라에 앞으로 4년 동안 3조 3천억 원 정도를 투자하겠다고 하니 윤석열이 이를 두고 파격적인 투자라 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평소에도 그 정도는 우리나라에 투자해 왔다는 내용의 기사다.

  • 대통령 더 워싱턴 포스트 인터뷰 일본 주어 거짓말 망신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한글 원문을 보면 주어가 빠져 있다”며 “(영어로) 번역 과정에서의 오역”이라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는 “해당 문장은 ‘무조건 안 된다, 무조건 무릎 꿇어라라고 하는 것은 (일본이) 받아들일 수 없다’로 해석해야 한다.– 경향신문 2023. 4. 25. 윤석열이 더 워싱턴 포스트와 인터뷰를 했는데 일본과의 관계를 두고 100년 전 일을 가지고 무조건…

  • 광해군의 복잡한 이름들과 권력 무상

    조선 15대 왕이었던 광해군의 본명은 이혼李琿이다. 琿은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이다. 그는 반정으로 폐위되어 祖나 宗이라는 묘호를 받지 못했다. 반정은 요샛말로 하면 쿠 데타다. 묘호는 왕이 죽은 뒤 붙이는 호칭이다. 君은 왕자군이라는 뜻으로 왕의 서자를 뜻한다. 광해군은 후궁의 자식이었다. 광해는 군호다. 군호는 임금이 왕자를 군으로 봉할 때 내리는 칭호다. 또는 봉호라고도 한다. 봉호는 왕이 내려 준…

  • 파펼리즘 파펼리스트는 주로 긍정적 의미로 쓰인다

    우리 공동체에서 파펼리즘populism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으로 쓰인다. 1. (정치) 일반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 형태. 대중을 동원하여 권력을 유지하는 정치 체제로 대중주의라고도 하며 엘리트주의와 상대되는 개념이다.– 포퓰리즘, 고려대한국어대사전 파펼리즘은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다. 흔히 번역할 때에는 ‘인기영합주의’라고 한다. President Biden and the self-styled populists in Congress claim to represent the common man, but what they actually stand for…

  • 최저 임금 인상의 부정적 결과는 없다

    미국의 경우 연방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는 최저 임금을 다르게 적용한다. 대체로 후자가 전자보다 높게 정한다. 2014년 미국의 씨애틀은 당시 연방 최저 임금이 $7.25인 때 $9의 최저 임금을 보장했다. 이것도 모자라 이걸 2021년까지 $15로 올리겠다고 했다. 이는 큰 상승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간이 충분히 흐른 뒤 그 효과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I find that…

  • 가난할수록 권리 주장에 소극적

    소득 하위 20%가 직능단체에 가입한 비율은 상위 20%의 절반 수준이었다. 이런 단체에 가입하는 중요한 이유는 물론 단체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옹호하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한겨레 2023. 3. 29. 정부가 조사를 해 보니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들에 비해 자신들의 권리를 더 주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난하여 그러는 걸까 그러니까 가난하게 사는 걸까.

  • 1965년 미국의 쎌마-먼트거머리 행진

    The Selma to Montgomery marches were three protest marches, held in 1965, along the 54-mile (87 km) highway from Selma, Alabama, to the state capital of Montgomery.– Selma to Montgomery marches, wikipedia 1965년 미국에서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이다. 앨러배머 주의 쎌마라는 곳에서 주도인 먼트거머리까지를 세 번에 걸쳐 많은 흑인들이 행진했다. 이들은 투표권을 요구했고 원하던 바를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