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e

  • 계량적으로 확인되는 부의 양극화를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주장

    개인들의 삶, 의료시스템이나 대중교통 등 분야를 보면 우리 국민들이 오히려 미국인들보다 더 잘사는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게 사람들의 불만족과 불행감의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매일경제 2021. 4. 11. 일동후디스의 회장인 이금기라는 사람이 한 말이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많은 나라에서 최근 10여년간 주식 시가총액 증가 속도가 GDP 증가율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났다.– 김학균 신영증권…

  • 최저 임금 인상의 부정적 결과는 없다

    미국의 경우 연방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는 최저 임금을 다르게 적용한다. 대체로 후자가 전자보다 높게 정한다. 2014년 미국의 씨애틀은 당시 연방 최저 임금이 $7.25인 때 $9의 최저 임금을 보장했다. 이것도 모자라 이걸 2021년까지 $15로 올리겠다고 했다. 이는 큰 상승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간이 충분히 흐른 뒤 그 효과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I find that…

  • 가난할수록 권리 주장에 소극적

    소득 하위 20%가 직능단체에 가입한 비율은 상위 20%의 절반 수준이었다. 이런 단체에 가입하는 중요한 이유는 물론 단체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옹호하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한겨레 2023. 3. 29. 정부가 조사를 해 보니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들에 비해 자신들의 권리를 더 주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난하여 그러는 걸까 그러니까 가난하게 사는 걸까.

  • 너무 낮은 최저 임금

    제32조 ①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사회적ㆍ경제적 방법으로 근로자의 고용의 증진과 적정임금의 보장에 노력하여야 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최저임금제를 시행하여야 한다.– 대한민국헌법 최저임금은 우리 헌법 제32조에 따라 보장되는 거다. 문재인은 2017년부터 대통령을 했는데 2018년에 최저 임금은 16% 넘게 올랐다.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최저임금 인상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지적했다.– 매일경제 2018. 7. 26. 이를 두고…

  • 가난한 사람이 돈을 벌게 되면 만족보다는 집착하게 된다

    As income increases, some people may adjust, to some extent, their standard of living, expectations, tastes/preferences, consumption, the “frame of reference” (Tang, 1992; Tversky and Kahneman, 1981), and the love of money, in particular. Further, people who have experienced financial hardship tend to be obsessed with money (Lim and Teo, 1997; Lynn, 1991). On the…

  • 죽은 외국인 노동자를 산에다 버린 돼지 농장 주인

    죽음 뒤 농장 주인에 의해 야산에 버려졌던 쁘라와.– 한겨레 2023. 3. 8. 태국에서 와서 돼지 농장에서 더러운 것들 치우며 살던 60대가 있었다. 10년을 그렇게 살아 오다 죽었는데 농장 주인은 그렇게 죽은 사람을 산에다 그냥 버렸단다. 경기도 포천시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렇게 길러진 돼지를 먹은 사람들은 건강할까.

  • 한심한 조직에서는 문제의 시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이 잡히느니라.– 잠언 9:7 공동체에서 일을 하다 보면 한심하게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처리되느냐에 따라 그 공동체의 수준이 결정된다. 허섭스레기같은 조직에서는 나가 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붙어 있으려 하고 나가지 말아 주길 바라는 직원은 알아서들 제 갈 길 찾아 먼저 떠난다….

  • 예배 중이던 교회에 들어가 불법 체류자들을 체포한 경찰

    필리핀 출신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이 교회 예배를 보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한겨레 2023. 3. 16. 필리핀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에서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필리핀 노동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대구광역시의 달성경찰서 소속 경찰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예배가 끝나기를 기다리다가 지루했는지 안으로 쳐들어가 문제의 노동자들을 체포했다. 영장주의 원칙의 예외로서 출입국관리공무원 등에게 외국인 등을 방문하여 외국인동향조사 권한을 부여하고 있는…

  • estate의 애매한 쓰임새 – 재산 관리인?

    The estate of Sinead O’Connor asked Donald Trump not to play her music at campaign rallies, saying the late singer considered the former president a “biblical devil.”– the wall street journal 2024. 3. 5. 씨네이드 오커너는 죽은 가수인데 그녀의 노래를 트럼프 선거 담당자가 유세에 썼다. 이에 씨네이드 측에서 사용을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참고로 씨네이드는…